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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롤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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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
보안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 Winner입니다.

보안을 시작한지.. 벌써 11년이 되었네요..


돌이켜보면 일하면서 속상한 일도 많고 짜증날 때도 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.


그래도 이겨내고 버틸 수 있었던 건 제가 사랑하는 저의 가족과 또 단순하게 보안이 재미있고 좋은 저의 믿음이 있었기에

지금 이자리에서 글을 쓸 수 있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.


누군가를 위한 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 저를 위한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..

블로그를 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..


과연 내가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길잡이를 해줄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있을까?

일도 바쁘고 같이 스터디하는 친구들과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바쁜데 과연 글은 재대로 올릴 수 있을까?


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하다 9년만에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.


많이 부족하고 미흡하겠지만..

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서 이제 시작하는 입문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.^^


오늘은 2017년 정유년.. 한해가 시작하는 1월1일입니다.

올해는 소망하는 모든 일, 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생애 최고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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